(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불멸의 꽃 김정일화전시회가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울라지보스또크, 몽골의 울란바따르, 중국의 길림, 대련, 심양에서 5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전시회개막식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 연해변강립법회의 부의장은 로씨야와 조선은 전통적인 협조관계를 맺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몽골국가대회의 의원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령도자의 존함은 만발하는 김정일화와 더불어 몽골인민의 가슴속에 빛나고있다고 말하였다.

중국 대련영기화목유한공사 총경리는 대련시에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김정일화전시회가 진행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중국 각지에 김정일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중국 훈춘에서는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가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