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7일과 8일 메히꼬, 기네, 앙골라에서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강연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사람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을 준 독창적인 사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라는것을 밝혀주었다.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은 광범한 인민대중속에 뿌리를 박고있으며 그들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정치로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조선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