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우간다, 수리아인사가 7일과 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다니엘 루가라마는 범아프리카운동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사상과 령도업적을 깊이 학습하고 그를 현실에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평화적이고 통일된 나라를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조직령도하는 조선로동당이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각하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에 기초하여 창건된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인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 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로숙하고 세련된 당, 령도의 계승성이 확고히 담보된 전도양양한 당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각하께서 조선로동당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고계신다, 그이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