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당대표단과 각계 인사들이 7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를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우간다전국항쟁운동대표단, 파키스탄인민당대표단과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지도자,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네팔공산당(련합) 지도자, 네팔선군정치지지협회 위원장, 조선통일촉진네팔위원회 위원장,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민주꽁고로동당 총비서,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브라질국회 하원 인도주의지원 및 피난민방조전선 위원장, 브라질 브라질리아련방구정부 경제담당 부상과 국제국장 등 각계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드리였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 서기국장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혁명적당건설에 공헌을 하신 세계적인 정치원로들이시라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인민당 중앙서기국 국장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념원대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