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경축준비위원회들의 주최로 쓰르비아에서는 강연회가, 끼르기즈스딴과 베닌에서는 경축집회 및 토론회가 8일과 9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준비위원회 위원장 라자르 악쎈띠예위츠는 강연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기울이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끼르기즈스딴준비위원회 위원장 아.우쑤쁘바예브는 연설에서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면서 승리의 한길로만 걸어왔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베닌전국준비위원회 위원장 헤쑤 꼬호비와 서기장 빠스깔 준체메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시고 당을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계신다고 언급하였다.

끼르기즈스딴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