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2일 남조선당국은 중학교, 고등학교들에서 《정부》가 만든 력사교과서만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국정교과서제》라는것을 공식발표하였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사대매국과 파쑈독재, 동족대결로 얼룩진 추악한 과거사를 찬미하고 저들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을 합리화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라고 주장하였다.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이 《국정교과서제》부활책동을 통하여 사회전반에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정의와 진리, 력사를 마구 외곡하며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 적대의식을 주입시켜 《체제통일》야망을 이루어보자는것이 보수패당이 일으킨 력사쿠데타의 불순한 목적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저들의 비렬한 정치적목적을 위해서라면 북남관계의 전도,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력사의 진실까지 부정하며 도발과 대결을 일삼고있는 력사의 오물들이다.
같은 날 《민주조선》도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력사의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는 법이며 민심에 도전하여 력사를 거꾸로 되돌려세우려고 발악하는자들은 례외없이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