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경기도의 한 군사연습장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이 미친듯이 쏘아댄 총탄들이 주민지구에 날아드는 위험한 사건이 발생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
20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군사연습과 관련하여 남조선주민들의 생명안전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아무런 사전대책도 취하지 않았다는것을 말해준다고 까밝혔다.
미국은 남조선사람들을 저들의 식민지노복으로밖에 여기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는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때로부터 장장 70년동안이나 짐승도 낯을 붉힐 범죄적만행을 감행함으로써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더우기 분통한것은 남조선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미제의 천인공노할 범죄만행들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지만 범죄자들은 그 무슨 《행정협정》이라는것을 턱대고 아무런 법적처벌도 받지 않은채 치외법권적인 특권을 누리며 활개치고있는 사실이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엄중한 유린이며 모독이 아닐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의 만행을 비호두둔하는 현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이야말로 민족을 등진 친미사대매국의 무리들이다.
우리 민족은 이제 더이상 미제에 의해 범죄의 희생물이 되여 살아갈수 없다.
미제는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엄청난 죄악에 대하여 사죄하고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가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