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베닌 꼬또누기자대학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로작독보회가, 도이췰란드 베를린에서는 토론회가, 앙골라 보건성과 엠쁘로에총회사, 알제리 아프리카-아랍투자발전쎈터에서는 좌담회와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주체사상연구 베닌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로작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를 독보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다.

그이께서는 조선의 불패의 기상과 위력을 누리에 높이 떨치시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백전백승하는 강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력사는 끝없이 이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