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신발공업관리국 신발연구소에서 국내원료에 의거한 새로운 신발창생산기술을 확립하였다.
이로써 질좋은 겨울신발들을 다량생산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렸다.
연구집단은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국내원료로 새로운 튐성체를 만들어낼수 있다는것을 밝혀낸데 이어 가공성이 좋으면서도 겨울철조건에 맞는 신발창의 합리적인 겔함량과 중합도, 배합비를 정하였다.
새로 만든 겔염화비닐튐성체는 고무형튐성을 가지면서도 일반염화비닐수지에 비해 미끄럼견딜성이 20%나 크고 압축영구변형률은 대단히 작다.
연구집단은 이 튐성체를 리용한 신발창생산방법을 연구완성하고 계절에 따르는 각종 신발창의 배합비와 물성값도 확정하였다.
종전에 쓰던 생고무와 합성고무, 가류제 등을 쓰지 않는 새로운 신발창생산방법은 제품의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고 생산공정과 로력을 줄이면서도 제품수명을 훨씬 늘이는 등 경제적효과성이 매우 크다.
겔염화비닐튐성체는 신발창생산은 물론 각종 고무 및 수지제품생산에도 널리 리용할수 있다.
이 기술은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경축 전국발명 및 새기술전람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