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나이제리아, 스웨리예, 핀란드에서 경축집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6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알하싼 맴맨 무함마드는 조선로동당은 지난 70년간 조선사회의 향도적력량으로서 조선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왔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이룩하신 업적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길이 빛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은 조선로동당은 근로하는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풍부한 경험에 기초하여 독창적인 정치를 펼치는 불패의 혁명적당이라고 격찬하였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안띠 씨까 아호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행사들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