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중국이 과거 일제의 남경대학살만행과 관련한 자료를 세계유산으로 등록해줄것을 유네스코에 신청하였다.
기구는 중국의 신청문건을 심중히 검토한 후 그것이 평가심사기준에 완전히 부합된다고 보고 세계유산으로 등록하기로 결정하였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이 과거에 아시아나라 인민들을 참혹하게 학살한 미증유의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는것은 엄연한 력사적사실이라고 밝혔다.
론평은 죄를 지었으면 잘못을 느끼고 사죄하는것은 인륜도덕이고 법적요구이며 관례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지금도 그와 정반대로 행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경대학살만행과 관련한 자료의 진실여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검증이 없다고 강짜를 부리고있다.
그런가하면 저들이 유네스코에 많은 돈을 내면서 《협조》하고있는데 기구가 중국의 역성만을 들었다고 엇드레질을 하며 응당 내게 되여있는 기구분담금까지 삭감하겠다고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세상에는 잘못을 저지른 나라와 민족들이 적지 않지만 일본처럼 이렇게 철면피하게 행동하는 나라는 없다.
일본은 오산하고있다.제아무리 억지를 쓰며 력사를 부정해보려고 하지만 력사적사실은 절대로 지워버릴수 없다.
일본은 이것을 명심하고 늦게나마 자기의 죄과를 인정하고 그것을 씻는 길에 나서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