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동족대결과 장기집권을 노린 음흉한 술책》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중학교, 고등학교들에서 학생들에 대한 력사교육을 《정부》가 만든 력사교과서로만 진행하도록 하는 《국정교과서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반동적인 력사관, 가치관을 주입시킴으로써 남조선사회를 장차 《새누리당》과 같은 극우익보수세력이 살판치는 세상으로 만들고 그에 토대하여 범죄적인 동족대결과 장기집권을 계속 추구해보려는 음흉한 술책이다.
《국정교과서제》는 원래 이전 박정희《정권》시기부터 한동안 실시되여온것으로서 집권보수세력의 친일, 친미독재를 정당화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데 악용되여왔다.
남조선각계층의 투쟁에 의해 2003년 《검정교과서제》로 바뀌면서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혔던것을 이번에 보수당국이 다시금 되살리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국정교과서제》가 발표됨으로써 장차 중학교, 고등학교용 력사교과서들에 과거의 독재시대를 찬미하고 동족대결책동을 합리화하는 내용들이 뻐젓이 오를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였다.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자체가 《유신》독재를 부활시키기 위해 미쳐날뛰고 민생을 파국에로 몰아가고있으며 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흡수통일》책동에 매달리고있는 범죄집단이기때문이다.
사실 남조선당국은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으로 하여 이미 민심의 버림을 받은 처지에 있다.
날로 고조되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투쟁기운은 지배층의 장기집권과 체질화된 대결책동에 어두운 그늘을 던지고있다.
이에 당황망조한자들이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기어이 달성하기 위해 고안해낸것이 바로 《국정교과서제》도입인것이다.
이번에 남조선의 보수지배층은 력사교과서《국정화》가 국민통합을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댐으로써 그것이 새 세대들속에 동족대결의식과 함께 정의와 진보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을 주입시켜 저들의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그로써 장기집권과 《체제통일》을 이루려는데 목적을 두고있음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이야말로 남조선사회를 암흑의 시대로 되돌리고 북남관계를 영원히 말아먹는 극악한 민족반역행위이다.
지금 남조선의 학계와 교육계, 언론계 그리고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보수집권세력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을 반대하여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서고있다.
력사와 민심에 역행하는자들에게는 자멸이라는 비참한 운명이 뒤따를뿐이다.
남조선당국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