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세상에 널리 알려진 고려청자기와 마찬가지로 고려청자제작술 역시 조선민족이 자랑하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되고있다.
조선민속박물관 실장 김명심이 우와 같이 말하였다.
그는 비취색을 띠는 고려청자기는 종류가 다양할뿐아니라 형태와 색갈, 무늬가 독특하고 예술성이 높은것으로 하여 세계도자공예력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평양민속공원에 가보면 고려청자제작술에 대한 리해를 돕게 해주는 당시 도자기를 구워내던 가마 등을 볼수 있다.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임혜옥은 이 제작술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였다.
조선의 하늘빛을 상징하는듯 한 청자기의 파르스름한 색은 물감을 발라서 얻는것이 아니다.바탕흙과 사기물에 섞여있는 철분이 높은 열에 의해 구워지면서 일어나는 환원반응과정에 이루어지는 색이다.
그것은 부단한 숙련과 높은 기술이 요구되는것이다.
우리 선조들이 아득한 옛날에 벌써 이처럼 아름다운 색을 얻어냈다는것은 감탄할 일이다.
맑은 사기물을 통하여 은은히 비쳐보이는 청자기의 아름다운 무늬는 조각적장식수법, 회화적수법 등과 함께 무늬박이수법이라고 불리우는 고려자기에만 고유한것이다.
고려청자기의 모양은 용도에 따라 다양할뿐아니라 형태의 선이 부드럽고 우아하게 제작하는것이 특징이다.
이렇듯 특출한 색갈과 무늬, 모양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여있는 신비한 고려청자제작술은 세상사람들의 찬탄과 매혹을 자아냈다.
고려청자제작술은 최근 공화국정부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따라 국가비물질유산으로 등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