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당기관지들이 9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앙골라인민해방운동기관지 《쥬르날 에메》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창건 7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진수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혁명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겨왔다고 강조하였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기관지 《알 아흐라르》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령도의 70년》이라는 표제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등 여러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우루과이 3월 26일운동기관지 《라 후벤뚜드》는 《인민의 지지를 받는 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의 리상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영국신공산당기관지 《더 뉴 워커》는 글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계승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