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왕골로 만든 갖가지 강령초물제품들이 전국에 알려져있다.
지난 8월 평양양로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왕골주단을 보시면서 정말 잘 만들었다고, 멋이 있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이 왕골주단은 황해남도 강령초물제품공장에서 생산된다.
공장에서는 왕골을 비롯한 지방자재로 방석, 모자, 바구니 등 수십가지의 초물제품들을 생산하여 각지 상업망들에 보내주고있다.
공장제품들은 그 수요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특히 다양한 왕골모자, 바구니는 사용자들속에서 호평이 대단하다.
왕골의 고유한 색갈을 그대로 살려 만든 남자모자는 보기에도 점잖은 감을 주어 늙은이들은 물론 젊은이들속에서도 인기를 끈다.
갖가지 꽃무늬와 함께 전통적인 기하학적무늬를 그대로 살려 손으로 섬세하게 엮은 돗자리도 사람들이 저저마다 찾는 초물제품이다.
왕골이나 강냉이오사리로 엮은 초물구럭도 녀성들이 매우 좋아한다.
최근년간에는 소나무, 호랑이, 학, 원앙새를 각각 형상한 초물벽걸이, 초물바구니를 비롯하여 제품의 가지수를 계속 늘이고있다.
지배인 오선금은 공장 종업원들이 누구나 제품개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인답게 참가한다고 하면서 공장에서는 기술협의회를 자주 조직하여 현대적미감과 인민들의 기호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색도와 도안을 창작하도록 하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