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수도 평양의 대동강에 어둠이 깃들면 한척의 배가 령롱한 빛을 뿌리고있다.
옥류교와 대동교사이에 떠있는 종합봉사선 《무지개》호이다.
연건평이 1만 1,390여㎡이고 배수량이 3,500t인 이 배는 한번에 1,230여명을 수용할수 있다.
이 종합봉사선은 4층으로 되여있는데 1층과 2층에는 민족료리식당, 커피봉사실, 청량음료실, 상점, 벨트부페트식당, 동석식사실 등이 자리잡고있으며 3층에는 야외갑판식당이, 4층에는 회전전망식당이 꾸려져있다.
기자가 《무지개》호를 찾았을 때 이곳은 많은 손님들로 흥성이고있었다.
부지배인 리선실은 하루일이 끝나는 저녁시간에 손님들이 제일 많다고 말하였다.
모든 공간과 요소들이 조형화, 예술화된 민족료리식당, 벨트부페트식당, 동석식사실들에서는 조선민족료리들과 세계의 이름난 료리들을 봉사하고있다.
야외갑판식당과 회전전망식당에서 료리들을 들면서 대동강과 불야경을 이룬 아름다운 평양의 모습을 부감하는 근로자들의 얼굴마다에 웃음꽃이 피였다.
장식등과 간접조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돋구는 커피봉사실과 무대와 음향설비들이 갖추어져있는 청량음료실에서 손님들은 커피와 차, 혼합주 등을 마시고 흥그럽게 노래도 부르며 휴식의 한때를 유쾌하게 즐기고있다.
슈퍼마케트식의 상점에서는 도자기들과 인삼제품들, 당과류, 차류, 주류, 수정제품들을 비롯하여 국내산제품들을 판매하고있다. 시민들과 외국손님들은 상점에서 개성인삼가공공장 제품인 개성고려인삼, 개성고려인삼차, 개성고려인삼정액, 고려장수차, 단너삼차를 많이 구입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종합봉사선의 이름을 《무지개》호로 명명해주시였다.
얼마전 종합봉사선 《무지개》호를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에게 안겨줄 재부를 한가지, 한가지 마련해놓을 때가 자신에게 있어서 제일 기쁜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