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글을 게재하였다.
웬남신문 《년전》 9일부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로동당은 창건 첫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해왔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이 당의 령도밑에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보람찬 삶을 누리게 된데 대하여 전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들인 《뉴스 투데이》, 《데이니크프로바트》, 《블리쯔》 4일부들은 《인민을 이끌어 70년》, 《인민이 칭송하는 당》이라는 제목들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찬양하는 글들을 실었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 6일부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이끌어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나게 수호한데 대하여 사실자료를 들어 소개하였다.
베네수엘라신문 《엘 디아리오 데 라라》 6일부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로동당이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진수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실현한데 대하여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