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1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변화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지난 수십년간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시정책을 끈질기게 감행하여온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서술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끊임없는 군사적위협과 경제제재속에서도 인공지구위성발사 및 제작국, 핵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면서 강성국가건설에서 날에 날마다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현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총파산에 직면하였음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아무리 괴로와도 이 엄연한 현실을 인정하여야 한다.
만약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그 종착점은 종국적멸망이다.
미의회조사국이 제출한 당국의 《전략적인내》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는 보고서는 미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파산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에는 자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서도 한시바삐 대조선정책을 변화시키는 길밖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