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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각계 보수집권세력의 언론장악책동 단죄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각계가 보수집권세력의 언론장악책동을 강력히 반대하고있다.

전국언론로조 《KBS》본부는 22일 성명을 통해 《새누리당》이 추천한 리사들만 참가한 가운데 열린 《KBS》리사회 회의에서 권력에 추종하는자들이 사장 후보들로 선정되였다고 비난하였다.

성명은 내용적으로, 절차적으로 부당한 사장후보선정은 전면무효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21일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민주언론시민련합을 비롯한 10여개 언론, 시민단체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단체들은 《KBS》리사회가 선정한 사장후보들은 《KBS》를 로골적인 친《정부》언론으로 전락시킨 현 사장과 특정정당의 《국회》의원, 《정부》의 《KBS》장악책동에 공모하였으며 로조를 탄압하고 부정부패를 일삼은것으로하여 시민사회로부터 불신임을 받는 대상들이라고 폭로하였다.

한편 민주언론시민련합 리사장이 《정부》와 《새누리당》의 언론장악시도가 벌어지고있다고 밝혔다.

한 만평작가는 자기의 글에서 현 《정권》이 뻔뻔스럽게 더욱 로골적인 방법으로 언론을 길들이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시도는 반드시 저지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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