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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민족료리를 창조하고 발전시켜온 조선인민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료리는 산뜻하고 향기로운 맛,생큼하고 달큰한 맛, 시원하고 상쾌한 맛, 얼근하고 구수한 맛과 감칠맛 그리고 높은 약리적작용으로 입맛을 돋구고 소화와 흡수, 건강장수에 좋은것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 실장 박사 김지원이 우와 같이 말하였다.

그는 지혜롭고 근면한 인민대중에 의해 민족음식이 발전풍부화되여왔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우리 인민들은 밥과 장, 국을 기본주부식물로 정하고 여러가지 영양분과 열량, 아미노산을 섭취하였다.

콩으로 갖가지 장을 담그어 민족의 기호식품으로 발전시켰으며 두부, 콩나물, 비지와 같은 특유한 음식물도 만들어냈다.

희귀한 발효음식인 김치를 창조하여 여기서 비타민A와 C, 철분 등을 섭취하였다. 지방과 가정, 사람들의 구미에 따라 원자재와 양념, 물고기, 젓갈, 과일 등을 서로 달리 배합하여 류별난 맛을 가진 김치를 만들어냈다.

집짐승대가리, 내장, 발쪽도 가공하여 소내포국, 돼지발쪽찜, 소발통무우찜, 돼지순대, 보쌈, 위쌈과 같은 특이한 음식들도 생각해냈으며 뼈도 5번정도 삶아 각기 다른 맛이 나도록 하였다.

인삼, 오미자, 구기자, 대추, 뱀장어, 자라, 잉어, 메밀, 찹쌀 등 약리적가치가 높은 재료들을 다양하게 배합하여 만든 강심, 강장, 건위효과가 큰 기능성료리들도 식생활에 리용하였다.

산나물, 들나물, 산열매들에 약효성분과 기능성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여있다는것을 파악하고 그것들로 국, 김치, 생채, 지지개, 볶음, 전, 튀기와 같은 음식들을 만들어먹었다.

오늘 조선에서는 현대적으로 꾸려진 밥공장, 김치공장을 비롯한 사회급양망들에서 민족적정서가 풍기고 인민들의 구미에 맞는 조선료리들을 만들어 공급하고있다.

쉽게 가공할수 있는 가정료리의 반제품들도 판매되여 조선인민의 식생활은 보다 푸짐하고 유족하며 문명해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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