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유지비명목으로 남조선인민들로부터 강탈한 혈세를 자기 리속을 채우는데 리용한것이 폭로되여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신문 《한겨레》에 의하면 얼마전 미국은 남조선으로부터 걷어들인 미군유지비를 보관해두는 은행이 미국방성의 소유라는것을 공식 확인하였다.
이 문제는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인민들로부터 수탈한 유지비를 2002년부터 다 쓰지 않은채 어느 한 은행에 몰래 보관해두고 엄청난 리자수익을 낸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제기되였다.
2007년 남조선의 한 언론에 의해 미군유지비를 위탁받은 은행이 그 돈을 자기 계렬회사에 재투자하여 생긴 리윤을 미국방성에 송금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후 밝혀진것만 놓고보아도 미제침략군은 2010년말까지 이 은행에 1조 3,000억원의 유지비를 보관해두었으며 이 과정에 2006년부터 다음해까지의 기간에만도 566억원의 리자수익을 올렸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리자수익의 규모는 수천억원에 이를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뿐만아니라 리자수익으로 인한 소득세도 내지 않았는데 그 액수가 수백억원에 달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이 불법행위의 진실을 밝힐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자 미국은 처음에 유지비가 무리자계좌에 예금되여있다고 토설하였다.
내외의 항의가 계속되자 지난해 미국은 리자수익이 난 사실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면서도 그 돈이 미국정부로 이전되지 않았으며 유지비를 보관해둔 은행이 민간은행이라고 변명하였다.
그러나 저들의 범죄행위가 명백히 드러나게 되자 이번에 유지비를 보관해두고있는 은행이 미국방성소유이며 그동안 얻은 리자수익은 은행의 운영비 등으로 사용하였다고 인정하였다.
결국 미국은 저들이 부담해야 할 은행의 운영비까지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로 충당하였던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미군유지비가 미2사단 박물관과 룡산미군기지의 식당건설비 지어 기지 호텔직원들의 인건비 등으로 탕진되고 유지비에서 생겨난 리자를 미국방성이 리용하였다고 밝힌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로써 미국이 그동안 저들의 조선반도침략정책실현에 지출할 예산의 일부를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로 대신하였다는것이 여지없이 밝혀졌다.
유지비가 남아돌아가도록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빨아내여 엄청난 리속을 채우고도 해마다 유지비를 더 많이 낼것을 강박해온 미국의 태도는 남조선을 략탈의 대상으로 여긴데 있다.
이에 남조선의 사대매국역적무리가 추종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미군유지비가 불법적으로 축적된 사실이 밝혀졌을 때 리명박역적패당은 《련합전력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지출한 자금》이니,《미군소유에 관한 문제이기때문에 관할할것이 못된다.》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망발로 비호두둔하였다.
한편 국세청은 2007년에 미군이 유지비의 보관으로 얻은 리자수익과 관련한 세금을 내지 않고있다는 신고를 받고도 아무런 반응조차 없다가 보수《정권》이 들어선 다음해에 가서야 《공무상 발생한 수익은 면세》라고 망발하며 책임을 회피하였다.
군부당국은 《분담금으로 지원된 자금은 미군측의 계좌에 들어가는 순간 그들의 예산이 되는것이며 이를 우리가 부담하는 기지이전비용으로 볼수 없다.》는 궤변도 늘어놓았다.
이번에 미국의 불법행위가 사실로 확증되였을 때에는 이 문제를 다음협상때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떠벌이며 사태해결의 책임을 다음기 《정권》에 떠넘기려 하고있다.
친미매국노들의 이 사대적기질을 리용하여 미국은 아직도 남조선에 미군유지비를 더 많이 내놓을것을 강요하고있다.
모든 사실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틀고앉아있는것이 그 무슨 《보호》나 《안보》가 아니라 미국의 략탈정책, 침략정책수행을 위해서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주인행세를 하고 이에 아부굴종하는 친미사대매국세력이 권력을 쥐고있는 한 인민들이 외세에 굴욕을 당하는 불행은 언제가도 가셔질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