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당국이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개선을 추동할데 대한 공화국의 충고를 귀등으로 흘려보내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론설은 남조선당국의 구태의연한 동족대결소동은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는 근본요인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의 대결악습은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후에도 결코 달라지지 않았다.
남조선당국자들의 처사를 놓고서는 그들이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 관계개선을 과연 바라고있는가 하는것을 심히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동족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에 사로잡혀있는 남조선의 집권세력에게 있어서 《대북정책》과 대결소동의 종국적목표는 《체제통일》이다.
그들은 언제한번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해치려는 기도를 버린적이 없다.
힘들게 마련되였던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흐려지고 긴장이 격화되고있는것은 바로 남조선당국의 이런 온당치 못한 태도와 분별없는 대결망동때문이다.
남조선당국은 속에 품은 칼을 내놓고 정세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의 길로 나와야 한다.
론설은 남조선집권세력이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헌신짝처럼 차버린다면 그들은 두고두고 온 겨레의 저주를 받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