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29일 《〈국정화반대〉가 〈북의 지령〉이라는 망발》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집권자의 최측근중의 하나인 《새누리당》소속 《국회》 의원 리정현이 28일 력사교과서《국정화》반대운동에 대해 《결국 적화통일교육을 시키자는것》이라는 당치 않은 망발을 하였다고 폭로하였다.
현재 수많은 학생들이 배우고있는 교과서를 《적화통일용》이라고 규정하고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불순분자》로 공개적으로 비난하였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이것은 마치도 지난 세기의 반공매카시즘광풍을 련상케 한다고 하면서 사설은 북을 걸고들며 《국정화》반대운동에 빨간 딱지를 붙이는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규탄하였다.
사설은 또한 29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당 의원들이 《북이 국정화반대투쟁에 총궐기하라고 지령을 내렸다.》, 《사법당국은 수사에 나서라.》고 떠들어댄 망발 역시 할 말을 잃게 한다고 개탄하였다.
과거 남조선에서 민주화투쟁의 불길이 타오를 때마다 《북에 의한것》으로 몰아대던것이 군사독재《정권》의 익숙된 태도라고 하면서 당시 그러한 거짓선동속에서 수많은 간첩단사건이 조작되군 하였다고 사설은 단죄하였다.
사설은 국민을 분렬시키는것은 근거도 없고 효과도 없는 《북의 지령》이 아니라 민심에 역행하여 력사교과서《국정화》를 강행하려는 《대통령》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