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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과거죄악을 부인하는 일본의 목적 폭로규탄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녀성단체들로 구성된 《위안부》문제해결모임이 생존해있는 《위안부》할머니들이 고령이므로 시급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죄할 기회를 잃을수 있으니 빨리 대책을 취해야 한다고 수상 아베에게 요구하였다.

한편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제의 죄악에 대한 일본의 태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유엔무대에서 높아가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 뉴져지주에서는 일본군《위안부》추모비건립 5돐 기념의식이 진행되였다.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과거 일제의 침략력사와 반인륜범죄를 한사코 미화분식하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응당한 대응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은 지난날 수많은 녀성들을 성노예로 끌어간것을 비롯하여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범죄에 대해 오늘날까지 사과는 고사하고 그것을 덮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고 밝혔다.

일본반동들이 일제의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는 밑바탕에는 그것을 되풀이하자는 범죄적목적이 깔려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이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안전보장관련법》을 성립시킨것은 《동양평화》를 부르짖으며 세계를 제패하려던 군국주의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지배주의적야망이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의 첫 대상은 다름아닌 조선반도이다.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고 《집단적자위권행사》의 간판밑에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는 길에 서슴없이 뛰여들려 하고있다.

론평은 일본이 력사적교훈을 성실히 받아들이지 않고 지금처럼 죄많은 과거를 미화분식하면서 군국화, 재침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파멸밖에 차례질것이 없다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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