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5년 11월 3일기사 목록
남조선단체들 친일파《정부》 심판할것 주장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경남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경남진보련합을 비롯한 경상남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10월 29일 경상남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단체들은 얼마전 남조선일본 국방장관 회담에서 일본이 《자위대》의 조선반도진출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동의를 사실상 거부하였다고 개탄하였다.

침략자, 전범국가의 우두머리가 저들땅도 아닌 이 땅에서 감히 그따위 망발을 늘어놓았는데도 국방부는 회담장을 박차고 나올 대신 《그런 말이 없었다.》고 진실감추기에 급급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번 행위는 초보적인 자존심마저 찾아볼수 없는 굴욕행위이고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 군국주의부활철회를 요구하는 절대다수의 국민에게 치욕을 안기는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친일파《정부》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국민이 궐기해나설것이라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28일 부산녀성회도 성명을 발표하고 성노예문제를 비롯하여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 없는 일본과의 굴욕적인 회담에 열을 올리고있는 당국을 규탄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