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교원, 연구사들에게 살림집리용증서를 수여하는 모임이 3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시안의 대학 일군들, 교원, 연구사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최태복동지는 수여사에서 교원, 연구사들이 받아안은 살림집마다에는 나라를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 문명국으로 빛내이는데서 교육자, 과학자들이 기수, 선구자가 되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깃들어있다고 말하였다.

교육자들이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재능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냄으로써 당이 안겨준 직업적혁명가의 영예를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과학자들이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4일 미래과학자거리에서 새집들이가 시작되였다.

미래과학자거리로 이사짐을 실은 자동차들이 줄지어 들어섰다.

현대적인 가구비품들이 일식으로 갖추어져있고 생활에도 편리하게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사랑의 살림집을 받아안은 집주인들을 일군들과 교원, 학생들이 축하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