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데 대한 공화국의 제안을 적중치 못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가 먼저 핵을 포기하여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문제가 해결된다는 미국의 주장은 황당무계한 궤변이라고 단죄하였다.
론설은 조선반도에서 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여오고있는 주요원인은 미국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평화파괴책동에 있다고 까밝혔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는 공화국의 핵억제력에 대해 미국이 이러쿵저러쿵하고있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모든 일에는 순차가 있는 법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서는 조미사이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항구적인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하는것이 급선무이며 선결조건이다. 이것만이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로 된다.
조미가 서로 팽팽히 맞서있는 상태에서는 언제 가도 상대방에 대한 불신을 가실수 없다.
이번에 또다시 그 무슨 비핵화를 운운하며 구태의연한 립장만을 고집하면서 우리의 평화제안을 휴지장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파렴치한 행위는 그들이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하는것을 더욱 낱낱이 까밝혀주고있다. 우리를 계속 교전일방으로, 적으로 삼고 언젠가는 먹어치우자는것이다.
미국은 오산하고있다. 미국이 평화협정체결을 뒤전에 밀어놓으면 놓을수록 그만큼 우리의 핵억제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
미국은 무엇이 선차인지부터 똑바로 가려보고 우리의 평화협정체결제안에 긍정적으로 나와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