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참여련대가 3일 성명을 발표하여 력사교과서《국정화》를 강행한 당국의 반민주적폭거, 력사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현 《정권》은 처음부터 국민의 뜻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었으며 온갖 궤변과 외곡으로 《국정화》에 대해 강변하고 《색갈론》을 들고나와 국민을 위협하였다고 비난하였다.
더우기 당국이 온갖 불법적인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고 하면서 교과서집필을 위한 비밀조직을 몰래 만들어 운영하고 자금을 빼내여 력사교과서《국정화》를 위한 선전과 여론조작에 열을 올렸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국민은 현 《정부》의 폭거에 결코 굴복하지 않을것이며 독재시대에로의 회귀인 력사교과서《국정화》를 반대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