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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의 앞장에 선 3대혁명소조원들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련일 이룩되고있는 경제건설성과속에는 과학기술발전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3대혁명소조원들의 위훈도 깃들어있다.

이들은 올해에 들어와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는 10월초까지만 하여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제기되는 3300여건의 기술혁신과제를 수행하였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에서 4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과제를 수행한것을 비롯하여 채취, 기계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이 기술혁신사업을 적극 밀고나갔다.

은률광산의 3대혁명소조원들은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수송선의 장력측정장치를 새롭게 제작하고 새로운 발파기제작과 발파방법 등을 연구도입함으로써 철광석증산에 기여하였다.

새로운 폭발용접기술을 발전설비제작에 연구도입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3대혁명소조원들은 금속구조물응력해소를 마음대로 할수 있는 진동시효기도 만들어 전국적인 발명 및 새 기술전람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공업부문의 3대혁명소조원들도 원료,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의 앞장에 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3대혁명소조원들은 데트론인견실의 부산물로 유연창대직기의 이발피대내마모피복천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원산구두공장에서는 3차원신발설계프로그람을 개발하여 신발을 다양하고 편리하게 생산할수 있게 하였으며 풀칠작업을 기계화하고 새로운 유색도막제를 도입하여 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락랑구역 류소남새전문협동농장, 운전군 관해협동농장, 해주련결농기계공장 등 농업부문의 3대혁명소조원들도 현지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 농업발전에 이바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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