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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단체 조선로동당은 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고있다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가 7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훌륭히 건설된 과학기술전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홈페지는 김정은동지께서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는 20여상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일떠선 과학기술전당은 연건축면적이 10만 6600여㎡에 달하는 가장 훌륭한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어느모로 보나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건축물이라고 평가하시였다.

다기능화된 현대과학기술보급기지이며 정보교류의 거점인 과학기술전당에는 조선의 모든 과학연구부문, 교육기관, 공장, 기업소들은 물론 가정들에서도 국내콤퓨터망으로 실시간 편리한 봉사를 받을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있다.

과학기술전당에는 기초과학기술관, 응용과학기술관, 지진체험실, 가상과학실험실 등이 현대적으로 꾸려져있다.

특히 과학기술전당의 중심홀에 설치된 지구를 박차고 날아오르는 인공지구위성운반로케트의 모형은 조선의 과학기술수준을 보여주고있다.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를 통해 과학기술발전을 강성국가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대사로, 나라의 전도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과학기술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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