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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조선반도문제는 미국의 롱락물이 아니다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조선반도에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의 분위기를 마련하며 공고한 평화체계를 구축하는것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문제는 미국의 태도라고 하면서 론평은 미국은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이 체결되여 이 지역에서의 대결국면이 사라지고 화해의 눈석이가 시작되는데 대해 달가와하지 않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바라는것은 군사적대결관계가 항시적으로 존재하는 조선반도, 동족이 총부리를 겨누고 서로를 위협하는 조선반도, 임의의 순간에 우발적요인에 의해서도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불안정한 조선반도라고 폭로하였다.

조선반도정세가 불안정해야 그것을 명분으로 하여 저들의 남조선주둔을 영구화하고 이 지역의 잠재적적수들을 견제하기 위한 최신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일수 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북남사이의 관계개선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태도에서 그것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앞에서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을 운운하면서도 뒤에 돌아앉아 그와 상반되게 놀아대는 미국의 표리부동한 행위는 우리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

미국이 조선반도문제를 제멋대로 롱락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한 오산은 없다. 미국이 정말로 우리와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의도가 없다면 우리는 우리 식대로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해나갈것이다.

미국은 평화의 화려한 면사포를 쓰고 저들을 인류의 《벗》으로, 《전쟁억제력》으로 묘사하는 가소로운짓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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