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리수용 외무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싱가포르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0돐에 즈음하여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상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수립 후 두 나라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친선과 협조를 강화발전시켜왔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 외무성들사이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