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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낸 마라손경기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평양에서 공화국선수권대회 마라손경기가 진행되였다.

지난 자격경기들에서 당선된 근 100명의 남, 녀 선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선수들은 올리막구간이 긴것으로 하여 육체적부담이 큰 달림길로 알려진 5km구간을 오가면서 치렬한 승부다툼을 벌리였다.

경기결과는 우수한 전적을 가진 선수들이 앞자리를 차지할것으로 내다본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었다.

남자경기에서는 마라손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평양건축종합대학체육단의 황춘민선수가 우승테프를 끊어 만사람의 찬사를 받았다.

녀자경기에서도 성인급에 처음 참가한 압록강체육단의 리광옥선수가 지난기간 공화국선수권을 여러차례 쟁취한바있는 선수를 뒤떨구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밖에 여러명의 신진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여 마라손종목발전의 밝은 전망을 보여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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