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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문, 녀맹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력사와 전통을 마련하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해설론증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녀성동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방도들을 밝힌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4(1945)년 11월 18일 북조선민주녀성동맹창립대회를 소집하시고 《북조선민주녀성동맹창립에 즈음하여》라는 연설을 하시여 조선민주녀성동맹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녀성들의 사회적지위와 역할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제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투쟁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작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가자》를 발표하시여 녀성동맹안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울데 대한 문제 등 동맹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녀성동맹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동맹사업의 확고한 지침으로 삼고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 수령의 대중적정치조직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굳건히 고수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전체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사업성과로 맞이하며 녀성동맹과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