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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 《새누리당》대표의 체제대결야망 단죄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9일 남조선의 《새누리당》대표 김무성놈이 그 무슨 특강이라는데서 력사교과서《국정화》와 관련한 《싸움에서 지면 망한다.》, 《싸움에서 진다면 북놈들이 어떻게 보겠느냐.》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너덜대다 못해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의 붕괴를 화제에 올리며 그 누구의 《종말》에 대해 피대를 돋구었다.

14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김무성놈이 아직도 허망한 망상에 사로잡혀 체제대결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은 실로 격분스러운 노릇이 아닐수 없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김무성놈이 남조선 각계의 력사교과서《국정화》반대투쟁과 관련하여 《싸움에서 지면 망한다.》고 고아대는것은 저들의 살구멍을 찾아보려는 비렬한 술책에 불과하다고 규탄하였다.

터놓고말하여 보수집권세력의 멸망을 촉진시킨것은 그들자신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집권초기부터 민심을 등진 대가로 급격히 몰락해가는 현 보수집권세력의 처지는 그 뚜렷한 증거로 된다.

보수집권세력이 이번에는 력사교과서《국정화》를 들고나와 저들의 무덤을 더 크게 파고있는것이다. 이런 상태를 방임해두면 보수집권세력이 재집권야망은 고사하고 파멸만 앞당기리라는것은 두말할바 없다.

다음기 《대통령》자리를 넘겨다보는 김무성이 이러한 불리한 국면에서 벗어나기 위해 들고나온 궁여지책의 하나가 보수세력집결을 노린 《종북》타령인것이다. 《종북》타령이 결코 김무성과 같은 특등친미사대매국노의 집권야망실현을 위한 디딤돌이 될수는 없다. 김무성이 우리의 경고를 자장가처럼 듣다가는 《대통령》은 고사하고 이 땅에 묻힐 자격조차 상실하게 된다는데 대해 다시금 경종을 울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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