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3일 사설을 통해 반역《정권》심판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사설은 정보원을 비롯한 권력기관의 불법부정선거에 의해 생겨난것이 바로 현 《정권》이라고 지적하였다.
통치방식 역시 완전한 독재라고 하면서 현 집권자가 최근 력사교과서마저 제마음대로 고치려 하고있다고 사설은 비난하였다.
사설은 14일 민중이 총궐기하기로 한것은 독재통치에 분노한 민심의 폭발이라고 주장하였다.
공안당국이 전지역의 경찰부대들을 동원하고 거리들에 차벽을 설치하며 투쟁참가자들을 검거하는 등 사법처리하겠다고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민심의 분출을 막아보려는것은 오만이라고 사설은 규탄하였다.
사설은 독재통치를 막을수 있는것은 오로지 민중의 힘뿐이라고 하면서 각계가 민중총궐기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