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5일 남조선집권자가 청와대에서 력사교과서《국정화》의 필요성을 운운하며 《통일을 앞두고 매우 중요》한것은 《강한 자긍심》과 《력사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이라고 떠벌이였다.
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것은 력사교과서《국정화》를 통해 저들의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체제》와 미국의 식민지통치체제의 수치스러운 력사를 그 무슨 《가치》와 《정통성》으로 미화선전하며 그에 기초하여 《체제통일》을 실현하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언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력사교과서《국정화》소동은 공화국의 존엄높은 사상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 그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면서 《체제통일》의 개꿈을 실현하기 위한 용납 못할 대결망동이라고 단죄하고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은 력사교과서내용을 거들며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조국해방위업을 빛나게 성취하고 자주와 번영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영광스러운 항일무장투쟁사와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과시해온 공화국의 긍지높은 력사를 외곡하고 비방중상하면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마구 헐뜯고있다.
이것이 반공화국악선전으로 남조선사회에 우리의 존엄높은 력사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부정적인식과 거부감을 심어주어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계책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론설은 남조선당국이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대결과 전쟁밖에 가져올것이 없는 《체제통일》의 어리석은 개꿈에서 깨여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