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김치담그기가 한창이다.
요즘 거리들에는 김장남새를 가득실은 자동차들이 거리를 오가고 살림집앞마당들에는 배추를 손질하는 주부들로 붐비고있다.
조선에서는 전통적으로 립동을 전후로 하여 김치담그기가 진행된다.
배추를 24시간 소금에 절인다음 깨끗이 씻고 갈피속에 양념을 넣어 만든 통배추김치는 조선인민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부식물로 되고있다.
이외에도 깍두기, 보쌈김치, 동치미 등도 있다.
김치는 지방과 가정, 사람들의 구미에 따라 원자재와 양념, 물고기, 젓갈, 과일 등을 서로 달리 배합하여 만들고있으며 그 영양학적특성과 맛은 독특하다.
지금 조선의 출판보도기관들에서는 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방법들과 김치의 고유한 맛을 살리고 보존기일을 늘일수 있게 하는 새로운 기능성미생물식품 등이 널리 선전되고있다.
김치담그기는 조선인민의 오랜 민속전통의 하나이다.
오랜 옛적부터 조선인민은 가을에 남새를 많이 저장하여 겨울한철은 물론 늦은봄까지 두고 먹을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창안하였다.
영양학적가치에 있어서 우수한 김치는 조선의 식생활문화의 자랑으로 되고있다.
김치생산의 공업화가 실현된 오늘날에도 모든 가정들에서 김장에 많은 품을 들이고있는것은 조선에서만 볼수있는 하나의 풍경으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