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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각계단체 《대통령》의 직접사죄 요구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중총궐기투쟁본부, 전국농민회총련맹, 진보련대,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 단체핵심성원들이 17일 서울대학교병원앞에서 롱성투쟁에 돌입하였다.

롱성에 앞서 그들은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그들은 경찰이 민중총궐기집회때 최루액이 섞인 물대포를 쏘아대여 한 농민을 사경에 몰아넣었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집회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무방비상태에서 얼굴에 고압물대포를 맞았다고 하면서 이것은 고의적인 살인미수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이번 살인진압과 관련하여 《대통령》의 직접사죄, 경찰청장의 파면을 요구한다고 주장하였다.

각계의 요구가 실현될 때까지 롱성투쟁은 계속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같은 날 민주주의국민행동도 기자회견을 가지고 경찰의 살인폭력행위를 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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