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이 김일성정치대학에 모셔졌다.

김일성정치대학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20일에 진행되였다.

박영식동지, 리영길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대학의 일군들, 교직원, 학생들, 각급 군사학교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등이 제막식에 참가하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을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대학의 일군들이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김일성정치대학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인민무력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 군사학교들과 여러 단위들, 대학의 학부, 강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인민무력부장인 박영식동지는 제막사에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위대한수령님들께서 군사교육부문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동상에 대한 해설을 듣고 동상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