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수리아와 에짚트신문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소집과 관련한 글을 실었다.

수리아신문 《알 사우라》 10일부는 《조선로동당 다음해 5월초 당제7차대회 소집,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힘찬 투쟁》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김정은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당창건 70돐을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인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총공격전, 당제7차대회에로 향한 힘찬 진군을 개시하였다.

조선로동당은 70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로선과 원칙을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 조선인민을 존엄높은 자주적인민으로, 혁명의 위력한 주체로 키웠다.

또한 세기를 이어 계속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승리의 전통을 새기면서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 11일부도 당제7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