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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유엔총회의 반공화국《인권결의안》 강압채택 규탄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외무성은 21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유엔총회 제70차회의 3위원회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안》이 강압채택되였다.

미국의 조종하에 EU와 일본이 작성하여 제출한 《결의안》이라는것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허위와 사기협잡, 악의에 찬 비방중상으로 일관되여있다.

우리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표현이며 인권의 정치화, 선택성, 이중기준의 전형적실례인 반공화국《인권결의안》을 우리에 대한 극단한 정치적도발문서로 단호히 전면배격한다.

이번 《결의안》의 주발기국으로 나선 나라들의 위선적정체와 한심한 현행인권기록을 놓고 볼 때 그들은 남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 하등의 체면이나 자격도 없다.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이며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과 피난민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학대행위를 일삼고있는 EU 그리고 잔악무도한 과거반인륜범죄에 대하여 인정도 사죄도 배상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과 같은 나라들부터 피고석에 끌어내야 할것이다.

이러한 세력들이 반공화국《결의안》의 기초로 삼은 이른바 《자료》라는것들은 자기 조국과 혈육들앞에 씻을수 없는 죄를 짓고 달아난 《탈북자》와 같은 인간추물들이 제공한 허황하기 그지없는 거짓말들로서 그 진상은 이미 온 세상에 거듭 명명백백히 드러났다.

남을 헐뜯기전에 먼저 현실을 제눈으로 보기부터 해야 할것이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어중이떠중이들의 허튼 소리에만 귀를 기울이지 말고 많은 나라 사람들이 찬탄하고 동경하는 우리의 우월한 인권보장제도와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시책이 펼쳐지고있는 우리의 인권실상을 직접 와서 보라고 EU인권담당 전권대표와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을 비롯한 관계인물들을 초청하였고 인권분야에서 진정한 대화와 협력을 하자는 의지와 아량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납득될수 없는 정치적리유와 그 어떤 외부적요인을 구실로 우리 나라 방문을 취소해놓고는 적대세력들과 공모하여 반공화국《결의안》을 또다시 들고다닌 EU의 태도는 《인권옹호자》로 자처하는 그들의 진짜 속심이 무엇인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번 《결의안》강압채택놀음은 우리 제도전복을 노린 미국 등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인권》모략책동의 본질과 부당성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보여주었으며 미국과 서방에 얽매여 공정성과 중립성의 원칙을 다 줴버린 유엔인권기구들의 무맥한 진면모만을 더욱 드러내놓았다.

우리는 인권분야에서의 진정한 대화와 협력을 바라지만 불순한 정치적목적달성을 위해 우리의 성의와 협력의지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우리를 압박하려드는데 대해서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정치적혼란과 류혈의 란장판으로 변한 중동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의 비극적인 사태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구실로 감행되는 내정간섭을 허용한 대가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잘 말해주고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벌어지는 비참한 현실은 인권이자 국권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려는 그 어떤 모략책동에도 강경대응해나가는 우리의 립장이 천백번 정당하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미국과 서방의 조종하에 유엔이 반공화국모략무대로 롱락당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그에 맞는 해당 조치들을 강구해나가게 될것이다.

적대세력들은 제아무리 반공화국《인권》모략과 음모책동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린다 하여도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주체104(2015)년 11월 21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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