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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군은 연평도에서의 패전 망각하지 말아야 할것 강조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군 해병대사령부는 저들이 달아놓은 《연평도포격도발》이라는 종래의 명칭을 《연평도포격전》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국방부에 제안하였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연평도사건의 명칭을 바꾸려는 남조선호전광들의 술책은 새로운 무장도발과 무분별한 침략기도의 발로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자들이 지금 연평도사건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 《군의 사기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연평도에서 당한 패전의 후유증을 가시고 장교들과 사병들에게 전쟁광기를 불어넣으려는 호전적망동이다.

남조선당국이 해마다 11월이면 연평도사건과 관련한 《기념행사》를 벌리면서 《응징》나발을 불어대고있는것도 그때의 수치와 모멸감을 털어버리고 한사코 북침전쟁의 불을 지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조선군부깡패들의 망동은 사실상 저들의 운명에 어떤 망조가 비낀줄도 모르고 헤덤비는 가련한자들의 마지막몸부림일따름이다.

우리는 무모한 군사적도발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해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남조선군부세력의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처참한 죽음과 멸망은 도발광신자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연평도에서 당한 쓰디쓴 패전의 교훈을 순간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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