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7일 전농경북도련맹, 전농성주군농민회, 전농고령군농민회가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파쑈적인 폭력을 정당화하는 남조선의 집권여당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새누리당》의원 리완영이 미국에서 경찰이 총을 쏴서 시민을 죽인 사건들이 일어난것은 정당한것이라느니, 선진국에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인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러한 망발은 지난 14일 서울의 광화문과 청계광장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집회때 경찰이 농민 백남기를 중태에 빠뜨린것을 두둔하려는데 있다고 단죄하였다.
생존권을 보장할것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경찰의 폭력으로 생명이 위험에 처한 농민에게 지껄이는 집권여당 의원의 처사를 용납할수 없다고 밝혔다.
그들은 농민들의 요구와 분노를 외면하는 리완영과 《새누리당》의 처사를 경상북도의 모든 농민들은 반드시 심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