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김만유병원에서 나노은을 리용한 새로운 수술용봉합사를 내놓아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종래의 봉합사에 비해 항균력이 매우 강하여 수술후의 감염과 합병증을 방지하고 치료기일도 단축한다.

보건부문에서는 림상실천 특히 심장수술분야에서 의의가 큰것으로 평가하고있다.

제작방법이 간단하고 경제적실리도 크다.

병원에서는 수많은 실험과 분석과정을 거쳐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살균작용을 최대로 내도록 나노은의 최적혼합비률을 확정하여 이 봉합사를 만들어냈다.

생산공정의 공업화도 실현하였다.

새로운 수술용봉합사는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경축 전국발명 및 새 기술전람회에서 가치있는 발명으로 등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