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19일 력사교과서《국정화》 강행을 위한 남조선당국의 비렬한 여론조작행위를 폭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당국이 력사교과서《국정화》와 관련한 국민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미명하에 여론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고있다고 썼다.
의견접수를 마감하는 불과 한시간을 앞두고 그 무슨 《찬성의견서명지》라는것이 차떼기식으로 자동차에 실려 접수된것은 그 대표적실례라고 밝혔다.
또한 한 단체가 《찬성의견서》 4만장을 인쇄하여 관련당국에 보낸 사실도 발각되였다고 전하였다.
교육부가 직원들에게 《찬성의견서명지》 20만부가 도착할 예정이니 밤을 새서라도 분류작업을 하라고 지시한 사실도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이미 거짓과 날조,외곡으로 얼룩진 《정부》의 력사교과서《국정화》 추진이 용납할수 없는 범죄혐의를 받는 지경에까지 이른것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정부》가 력사교과서《국정화》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