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으로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오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것은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라고 밝혔다.
남조선당국은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의 당사자로서 응당 우리의 노력에 적극 호응해나와야 한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에서 감행되는 도발적인 전쟁소동은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의 앞길에 가로놓인 엄중한 장애물이다.
남조선당국자들도 말로는 《당국회담》이니 뭐니 하면서 저들이 북남대화에 크게 관심하고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다.
하지만 《수뇌부타격능력강화》에 초점을 맞춘 《작전계획 5015》를 들고나오고 북침선제타격각본인 《4D작전계획》의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있는 남조선당국의 태도는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그들의 이중적자세만을 보여줄뿐이다.
남조선당국은 북남당국대화를 떠들면서도 그에 배치되게 《북핵문제의 시급성》이니, 《북인권》이니 하며 외세와 반공화국핵공조, 《인권》모략공조에 계속 기승을 부리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체제통일》흉계를 실현하려는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이 빚어낼것은 북남관계의 파국뿐이다.
남조선당국은 말로만 《당국회담》에 대해 떠들것이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대화와 관계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