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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군이 모범지방공업군칭호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지방공업을 적극 발전시키고있는 가운데 황해북도 연탄군이 모범지방공업군칭호를 수여받았다.

최근년간 식료공장과 화학일용품공장, 종이공장, 직물공장을 비롯한 군안의 모든 지방공업공장들이 훌륭히 개건되였다.

공장마다 생산공정들의 현대화가 성과적으로 추진되였으며 원료기지들이 튼튼하게 꾸려졌다.

최근 3년간 군의 지방공업총생산액이 그전에 비해 1.3배로 늘어났으며 100% 자기 지방의 원료를 리용하여 인민소비품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

기자는 이곳 가구생산협동조합도 찾았다.

몇종의 목제품밖에 생산하지 못하던 조합이 몇년사이에 실정에 맞게 생산공정들을 완전히 일신하고 다종다양한 제품들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하고있다.

이불장, 옷장, 장식장 등 여러가지 종류의 가구제품들은 주민들속에서 호평이 대단하다.

목제품생산과정에 나오는 부산물을 리용하여 각종 규격의 합판을 만드는데 질이 좋아 군은 물론 도내 다른 시, 군들에서도 수요가 높다.

목제품생산뿐아니라 기초식품, 일용품생산 등 군내 전반적지방공업생산에서 끊임없는 혁신이 이룩되고있다.

지금 연탄군안의 근로자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지방공업과 농업, 산림조성 등 전반부문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자기 고장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꾸려나갈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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