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에서는 그이의 로작에 대한 독보회가, 기네에서는 강연회가 17일과 19일에 진행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이궤나구 니콜라스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를 독보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그이께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극단적인 반사회주의, 대조선압살공세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지심으로써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구름을 막고 전체 조선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였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 아브둘라이에 디알로는 강연에서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받들어모시고 그이의 업적을 더욱 빛내여왔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진군을 다그쳐 거창한 변혁을 안아왔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