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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집권자의 핵공조구걸 단죄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집권자가 14일부터 23일까지 20개국 및 지역수뇌자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 수뇌자회의 등 국제회의가 열리는 해외의 여기저기를 치마에서 비파소리가 날 정도로 돌아쳤다.

그러면서 내뱉은 수작은 《북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협력의 길로 나오기를 기대》한다느니, 《북이 핵포기라는 전략적결단》을 내리고 《변화의 길》로 나오도록 해야 한다느니 하는 그야말로 터무니없고 고리타분한 망발이였다.

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집권자의 이번 해외행각은 저들의 《대북정책》을 어떻게 하나 정당화하면서 외세와의 반공화국핵공조를 일층 강화하여 범죄적인 《선핵포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루추하기 짝이 없는 구걸행각, 혐오스러운 대결행각이였다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남조선집권자가 외세의 옷자락을 붙들고 《북핵위협》이니, 《북핵포기》니 하고 악청을 돋군것은 초보적인 리성도 없고 한치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실로 미련한 처사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집권자는 《북핵포기》를 떠들기 전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핵위협소동에 적극 편승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핵전쟁위험을 고조시켜온 저들의 도발행위에 대해서나 돌이켜보아야 한다.

그가 외세에게 바싹 매달리며 동족압살을 위한 반공화국핵공조를 애걸할수록 북남관계는 파국에 빠지고 대결과 긴장은 고조되게 될것이다.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그 어떤 흥정물이 아니다.우리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핵전쟁위험이 존재하는 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며 그에 감히 제동을 걸려는 그 어떤 적대행위에도 단호히 대응할것이다.

남조선집권자는 이것을 새겨들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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